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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U-22 챔피언십서 승부차기 끝에 요르단에 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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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U-22 챔피언십서 승부차기 끝에 요르단에 져 4위

입력
2014.01.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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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호’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져 4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3-4위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120분 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승부차기 2-3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선 윤일록(서울)의 슛이 골대 위를 훌쩍 넘어가며 뒤집기에 실패, 패배를 곱씹었다.

성남 FC, 25일 공식 창단식 열고 첫 걸음

프로축구 성남 FC가 창단식을 열고 시민구단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이하 성남)은 2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신문선 성남 대표이사·박종환 성남 감독을 비롯해 성남 선수단 모두가 참석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창단식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성남은 새 엠블럼·마스코트·유니폼 등을 공개했다. 예전 일화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노란색을 기본 바탕으로 사용해 새로우면서도 전통 계승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공식 창단식을 마친 성남 선수단은 오는 31일 터키 안탈리아로 출국해 2차 전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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