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가 2014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선보였다.
23일 위니아만도는 사각지대 없는 ‘360도 아이스홀 입체냉방’ 기술과 차가운 바람을 더 빠르게 만드는 ‘고효율 다이렉트 열교환기(PFE)’를 장착한 2014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위니아 에어컨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냉방을 해준다는 점이다. 정면 및 양측면에 차가운 바람을 내뿜는 360도 아이스홀 입체냉방 기술을 적용해 집안 곳곳을 빠르게 냉방할 수 있다. PFE는 에어컨 내부의 냉매를 한번에 많이 빠르게 이동시켜 냉방효율이 뛰어나다.
강력한 냉방 기능과 더불어 청정 냉방을 위해 미세망 은나노 살균과 플라즈마 이온 청정 기술을 적용했다. 초절전 인버터 시스템과 첨단 SCC 실외기로 절전효과가 뛰어나다. 똑똑한 기능도 두루 갖췄다. ‘스마트 Q쿨잉 모드’는 Q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맞춤 운전을 할 수 있다. ‘똑똑한 취침 모드’는 실내온도와 에어컨 가동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맞춤운전을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냉방을 피할 수 있다.
위니아만도는 멀티 에어컨 5종, 스탠드 에어컨 3종, 벽걸이형 에어컨 6종 등 총 1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출고가격은 멀티 모델이 190만~250만원대, 스탠드형 모델이 130만~190만원대, 벽걸이형 모델이 60만~90만원대로 책정했다.
한편 위니아만도는 오는 3월 31일까지 ‘위니아 에어컨 예약대축제’를 진행한다. 예약행사 기간 에어컨을 구매할 경우 대상 모델에 따라 선풍기, 모바일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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