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남성을 겨냥한 홍삼제품인 ‘올칸’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6년근 홍삼과 옥타코사놀을 주성분으로 사용했으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오미자, 하수오, 복분자, 부추 마카 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올칸’은 6년근 홍삼과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성분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복합건강식품 ‘알파프로젝트’로 개발됐다”며 “10년 전 아침에 느꼈던 기분을 되찾고 싶은 성인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에 사용된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 물질이다. 소맥, 쌀, 사탕수수 등의 배아에서 발견되는 천연 포화고급 지방족 알코올의 일종이다. 보조 성분으로 사용한 오미자, 복분자, 하수오 등은 한방에서 남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1개월 복용분의 가격은 20만원(650㎎×120정)이다.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