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수익금의 일부를 동백섬 정화 및 식수를 위해 사용하는 ‘아이 러브 웨스틴, 아이 러브 그린’ 친환경 패키지를 최근 선보이고 연중 판매한다(일부 성수기 제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동물을 모티브로 한 티슈 홀더, 파니니 샌드위치 및 천연 효모로 만든 올리브 브레드가 제공된다.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도 포함된다. 가격은 객실 종류에 따라 2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011년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업계 최초 친환경 호텔 인증을 받았다. 관광명소로 사랑 받고 있는 동백섬 정화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051)749-7001
김성환기자 ㆍ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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