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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청춘> 이종석ㆍ박보영 효과! 홍콩ㆍ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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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청춘> 이종석ㆍ박보영 효과! 홍콩ㆍ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 선판매

입력
2014.01.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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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이연우)이 아시아 3개국에 선판매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 영화는 지난해 11월 아메리칸 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에서 홍콩 선판매 계약 도장을 찍었다.

의 해외 판매에는 주연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의 인기가 작용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종석의 경우 , , 때문에 해외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박보영 역시 로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높다. 한류스타로 부상 중인 두 배우의 높은 인기 덕에 선판매 계약이 수월하게 이뤄졌다.

22일 개봉한 은 예매율도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1982년 충남 홍성을 배경으로 고교 2학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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