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2일 국립공원 내 첫 매장인 광주무등산점을 오픈했다.
개점을 기념해 이날 100명의 바리스타와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무등지역 아동센타 등 지역사회 단체 귀빈들이 함께 매장 앞 가로수 길에서 단풍나무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시작하는 1월에 광주의 영산이자 ‘어머님 산’으로 불리는 무등산국립공원에 매장을 개점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광주무등산점을 거점으로 인근 바리스타들이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해 무등산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환기자 ㆍ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