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가 2014 봄ㆍ여름 시즌 맞아 방수ㆍ투습 기능 우수한 프리시프 재킷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나노프로 소재가 사용됐다. 나노프로 소재는 멤브레인 구조(특정성분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특수 구조)로 이뤄져 방수 및 방풍성능의 저하 없이 습기 배출을 원활하게 해 착용감이 뛰어나다고 마모트 측은 설명했다.
컬러가 다양한 것도 특징이다. 남성용에는 그레이, 블루, 라임 등 8종류의 컬러가 적용됐다. 여성용은 7종류다.
마모트는 1974년 미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텐트, 침낭에 있어서는 미국 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알파인 제품들에 강점이 있다. 이번 프리시프 재킷은 미국에서도 동시 출시됐다. 가격은 12만6,000원이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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