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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아웃도어 제품, 설 선물로도 인기…실용성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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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아웃도어 제품, 설 선물로도 인기…실용성 따져야

입력
2014.01.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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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웃도어 제품들이 선물로도 관심대상이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추천하는 제품들 뭐 있을까 살펴봤다. 설 앞두고 여전히 선물 고민 중이라면 도움 될 만하다.

▲실용성 뛰어난 아웃도어 니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 관계자는 “최근 일상생활에서도 아웃도어 제품을 많이 착용하고 등산이나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이렇다 보니 설 선물로도 실용성 뛰어난 제품이 인기다”고 분위기를 전한다. 아웃도어용 니트는 봄까지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게다가 니트는 요즘처럼 날씨 차가울 땐 재킷에 받쳐 입기도 무난하다. 컬럼비아의 여성용 니트 ‘모데나 하프 짚티’는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 뛰어나고 내추럴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도 돋보이는 제품이다.

▲방수ㆍ방풍 기능 갖춘 재킷…겹쳐 입기 좋은 후드재킷도 인기

재킷은 쓰임새가 많아 선물로 가장 안정적인 아이템이다. 재킷을 고를 때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방수ㆍ방풍기능 등을 갖춘 것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보온성 뛰어나면서도 활동하는데 지장 없도록 가벼운 제품이 인기다.

센터폴은 겹쳐 입기 부담 없는 후드 재킷을 추천했다. 후드 재킷은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겹쳐 입거나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하기 때문이다. 커플룩으로 연출 가능해 부모님 또는 연인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발이 편해야 야외할동이 즐겁다…신발

아이더는 신발을 추천했다. 발이 편해야 몸이 편하고, 그래야 야외활동이 즐거운 법이다. 어린이용 신발은 신고 벗기 쉽게 디자인 되었는지 따져봐야 한다. 밴드나 이른바 ‘찍찍이’로 불리는 벨크로가 장착된 것이 신고, 벗기 수월하다. 또 앞발로 땅을 차며 신발 신는 어린이들 많다. 그래서 신발 앞 코의 내구성 강한 것이 오래 간다. 활동량 많은 젊은 직장인에게는 멀티형 워킹화가 제격이다. 가벼운 트레킹, 등산, 워킹은 물론 출퇴근 시에도 활용 가능한 것이 효과적이다. 여기에 디자인이 세련되고 쿠션 기능이 좋은 것이면 금상첨화다. 장년층에게는 안전이 우선이다. 격렬한 움직임에도 신발이 잘 뒤틀리지 않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제품이 괜찮다. 아이더의 ‘펄스’ 등산화는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까지 고려했다.

▲설 맞이 프로모션 풍성

설 맞이 프로모션도 많다. 컬럼비아는 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8만원 상당의 백팩 등을 증정한다. 블랙야크는 2월 2일까지 매장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1만~5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센터폴은 2013년 겨울 시즌 인기 아이템 총 17종을 특가로 제공 중인데, 일부 점퍼류, 셔츠, 팬츠 제품은 40~50% 할인 판매한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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