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태(부민병원장) 인당의료재단 이사장이 21일 오후 6시30분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부산대 총동문회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37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해 12월9일 부산대 총동문회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었다.
정 회장은 “총동문회를 20만 동문의 구심점으로 만들어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산대가 글로벌 명문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준기자 s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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