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넘버원’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음달 15일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녀시대는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in Macau)라는 이름으로 현지 유명 리조트인 베네시안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코타이 아레나는 비욘세, 레이디 가가, 셀린 디온, 린킨 파크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공연장으로 유명하다. 슈퍼주니어와 비도 이 곳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
소녀시대의 이번 마카오 콘서트 티켓은 20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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