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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편의점 바코드 찍으니까 캐릭터를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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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편의점 바코드 찍으니까 캐릭터를 주네

입력
2014.01.2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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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게임 ‘바코드 풋볼러’에서 편의점 상품 제휴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실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강호동의 팍팍 소시지’ 바코드를 찍으면 ‘강호동 소시지’를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김준현의 위대한 핫도그’ 바코드를 찍으면 ‘김준현 핫도그’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반 구간의 경험치 테이블을 대폭 조정했다. 후반 구간에서는 대전 NPC의 능력치를 높여 보다 경기를 즐기는 긴장감을 업그레이드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신규 캐릭터(강호동 소시지, 김준현 핫도그)를 모두 영입한 이용자에게 골드티켓 1장과 1000클럽포인트(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23~26일 지역 연고지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한판 대결을 벌일 수 있는 ‘한국 대표전’을 개최한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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