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의 의류 브랜드 머스트 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머스트 비 관계자는 “광고 모델은 단순히 외모와 몸매뿐 아니라 품성이 주요한 요소가 됐다. 김효진은 모든 걸 다 갖춘 모델이라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효진의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뿐 아니라 기부 등 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이 광고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설명이다.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완벽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하늘하늘하고 화사한 옷을 입은 김효진은 팔색조의 매력을 드러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효진은 올 상반기에 한일 합작 영화 으로 관객을 만난다. 김효진은 극중 주인공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 분)에게 일어난 사건의 증인이자 사건을 파헤치는 방송국 여기자 강지원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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