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는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는 유통 업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신세계백화점(2월1~5일ㆍ본점)과 현대백화점(2월 6~9일ㆍ무역센터점)에 ‘찾아가는 투어리스트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중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 정보 제공,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대문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 센터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행운 메시지를 담은 포츈쿠키를 제공한다.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한류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 이벤트도 이곳에서 연다.
27일부터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엔에프씨(NFC) 기능을 활용해 미리 지정된 동대문 5개 매장, 명동 4개 매장을 모두 방문한 외국인 관광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관광 이벤트인 코리아그랜드세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oreagrandsa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기자 ㆍ사진=한국방문위원회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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