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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결심, 작심삼일 안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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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결심, 작심삼일 안 되려면?

입력
2014.01.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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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제대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연초 계획, 특히 다이어트다. 올해만큼은 작심삼일로 끝내고 싶지 않다면 30분만에 모든 운동이 끝나는 세계 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의 ‘30분 순환운동’을 주목해보자.

커브스의 30분 순환운동은 30분 동안 12개 기구와 12개 스텝보드를 옮겨 가며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압식 저항 운동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근력이 약한 여성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헬스장 운동기구처럼 일일이 자신의 몸에 맞게 무게판을 조절할 필요 없이 그때그때 자신의 근력 정도에 따라 힘을 주면 기구는 저항에 따라 자동 조절된다.

특히 둥근 서킷 안에는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해 수시로 운동 자세를 교정해준다. 대다수의 피트니스센터에선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1:1 자세 교정을 받는 것이 어려운데, 커브스에선 트레이너가 정확한 운동법을 수시로 코치해줘 제대로 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커브스 풍납클럽 회원 이하나(가명, 29) 씨는 커브스 운동을 통해 8개월 간 25kg 이상을 감량했다. 하지만 단순히 체중만 감량한 것이 아니었다. 12%의 체지방 감소와 함께 사이즈를 68cm나 줄였다. 이 씨는 “하루 30분, 꾸준히 커브스 운동을 한 것이 체중 감량의 비법이었다”며 “커브스 운동은 근력까지 높여주기 때문에 체력도 훨씬 좋아졌다”고 자랑을 늘어 놓았다.

커브스 수월클럽 회원 조은정(가명·38) 씨도 4개월 만에 15kg 감량에 성공했다. 놀라운 것은 체지방 역시 12.5%를 줄였다는 것. 조 씨는 “커브스 운동은 개개인의 체력에 따라 운동강도가 조절되기 때문에 체력이 약해도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다”며 “쉽고 안전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운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여성에게 필요한 건 운동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이에 전국 커브스 클럽에서는 자동체형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매달 회원의 신체 변화를 관리해준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매달 체수분과 단백질, 무기질 뿐만 아니라 골격근과 체지방량 등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커브스는 세계 최초로 체형분석시스템 기능을 갖춘 홈페이지를 오픈해 회원들이 수시로 자신의 신체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커브스코리아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회원들이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체형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변화하고 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면서 “이는 회원들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별화된 운동프로그램 외에도 커브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도입해 회원이 꾸준히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 커브스는 이를 기념해 ‘응답하라 S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새로워진 홈페이지에 커브스 운동효과 및 커브스 운동이 필요한 이유를 작성하면 20명을 선정해 커브스 1개월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여성의 운동 의지를 일깨워주기 위한 본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커브스는 친구 추천 프로모션인 ‘해피투게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5명 이상에게 커브스를 추천한 커브스 회원 중 매달 선착순 10명을 선정해 커브스 유기농넛츠 1박스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에 커브스 회원으로부터 받은 만원의 할인 쿠폰을 들고 클럽을 방문할 경우, 회원 등록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커브스 홈페이지(http://www.curveskorea.co.kr/) 및 커뮤니티(http://cafe.naver.com/curv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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