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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관 감상하는 페르시아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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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관 감상하는 페르시아의 여인들

입력
2014.01.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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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을 쓴 이란 여성들이 최근 이란의 고도(古都) 이스파한시의 압바스호텔 1층 로비에 전시된 신라왕관을 감상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8월20일 이곳 이스파한에서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고, 경북도는 신라 금관을 선물로 건넸다. 300여년전 건립된 압바스호텔은 카라반들의 숙소로 사용된 곳으로 실크로드의 중요한 유적이다.

이스파한(이란)=전준호기자 jhj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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