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마지막 방송인 ‘왕중왕전 파이널’ 톱3가 어떤 노래를 부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밤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최종 결승에 진출한 톱3는 기존 무대에서 부르지 않았던 노래들을 끝까지 부를 계획이다.
의 조승욱 PD는 “마지막 방송에서는 기존 미션곡이 아닌 오리지널 가수의 다른 노래들을 부른다. 이들이 부를 노래는 생방송 당일 공개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톱3에 진출한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사랑해 휘성’ 김진호는 에 출연한 이래 처음으로 생방송 무대에 선다. 또 300명의 방청객 투표가 아니라 무려 80%의 대국민 문자투표(+사전 인터넷 투표 20%)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조 PD는 “최종 진출자 세 명 모두 아마추어나 다름 없는 이들이다. 생방송 당일까지 체력 관리를 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 명의 도전자가 소름 끼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아기자 ㆍ사진=JTBC 제공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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