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이 싱글족을 겨냥해 작고 간편한 꾸노 미니 전기밥솥을 내놓았다.
꾸노 미니 전기밥솥은 한번 취사해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저용량 취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싱글족, 오피스족, 자취족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PN풍년 관계자는 “집에서 밥 먹는 일이 적은 싱글족의 경우, 3-4인용 밥솥에 밥을 지으면 한두 번 먹고 남겨진 밥이 금새 마르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며 “반면 꾸노 미니 전기밥솥을 사용한다면 딱 한번 먹을 만큼 밥을 지을 수 있어 남는 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원터치 취사 방식으로 조작법이 간단해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 별도 버튼 조작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취사 후 자동보온 기능까지 갖췄다. 분리형 뚜껑으로 세척도 간편하다. 그린, 퍼플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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