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빠르게 쉽게 염색할 수 있는 염모제 ‘내가 그린’ 시리즈를 내놓았다.
스스로 머리를 염색하는 ‘셀프 염모’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에 착안해 광동제약의 ‘내가 그린’ 시리즈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췄다. ‘내가 그린’ 시리즈는 모두 2가지로 출시됐다. ‘내가 그린 허브’는 천연 성분을 함유해 이른바 ‘옻이 탄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기존 옻이 타지 않는 염모제는 40분 정도가 걸렸지만 특허기술로 20분이면 끝난다.
‘광동 내가 그린 헤어’는 기존 PPD 성분과 암모니아 성분을 다른 성분으로 대체한 프리미엄 새치 염모제다. 15가지 모발 보습 성분과 비타민C, 오일 성분을 함유해 모발이나 두피 손상을 최소화했다. ‘내가 그린’ 시리즈는 약국에서 판매한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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