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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어 싫어하는 아이가 영어 재미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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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어 싫어하는 아이가 영어 재미에 빠졌어요”

입력
2014.01.1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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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공부를 시키지 않아도 이야기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영어 학습만화‘판타지 알파벳 콜렉터’시리즈가 출간됐다.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여행기가 담겨있는 세계명작동화를 재미있게 만화로 보면서 초등학교 필수 영어단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첨부된 영단어 카드로 친구와 함께 간단한 게임을 하면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다.

현재 시리즈 1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편’과 2권‘아기돼지 삼형제-B편’을 판매 중이다.

이 책을 출간한 웹진 ‘겜툰’은 “‘판타지 알파벳 콜렉터’시리즈는 건전한 영어 학습만화다. 폭력적인 장면과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장면들을 최대한 배제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세계명작동화 걸작선을 각색한 이야기로 재미와 교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정용운기자

한국스포츠 정용운기자 sadzoo@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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