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남산에서 개최하는 걷기 행사 '거북이마라톤 대회'를 혹한기인 1, 2월에는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남산 순환로 노면이 미끄러워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데다,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경보가 빈발하여 야외 활동 자제하라는 기상당국의 권유를 감안한 결정입니다. 이에 따라 19일로 예정됐던 1월 거북이마라톤 대회는 열리지 않습니다. 매달 참여해온 거북이마라톤 가족 여러분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