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상반신을 탈의한 내추럴 화보로 여심을 자극했다. 월간지 가 공개한 화보의 일부에는 마치 잠에서 갓 깨어난 듯한 꾸밈 없는 모습도 담겨 있다. 정우는 침대에서 중요 부위만을 가린 채 고개를 들어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뼈미남’이란 별명답게 균형 잡히고 마른 근육질 몸매로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우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관심 자체가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웠지만 이제는 조금씩 소통하는 법과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을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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