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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개리가 부른 노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SBS에서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개리는 15일 자정 미니앨범 를 발표하면서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음원은 16일 멜론 등에서 음원 판매 1위를 달리고 있고, 반라의 외국 여성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도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SBS는 심의 결과 가사에 선정적인 표현이 사용돼 청소년 정서에 유해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SBS에서 방송될 수 없다. MBC는 21일 를 심의할 계획이고, KBS는 아직 심의 신청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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