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3시 8개 분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창원)에서 ‘건강한 한 해를 위한 허리통증 관리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요통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알아보고, 자가 관리법과 치료법, 예방법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 가능하다.
강남힘찬병원 김지홍(신경외과전문의) 척추센터소장은 “허리통증은 단순 근육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척추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이 더 높다. 만일 허리 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회복기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우, 보행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상이 느껴진다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1577-9229
정용운기자
한국스포츠 정용운기자 sadzoo@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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