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형 패션 아울렛 W몰이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설빔을 구입할 수 있는 ‘설날맞이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남성정장 10만 원 이하 균일가전’이 10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트루젠’, ‘레노마’ 등의 남성정장, 점퍼, 코트, 바지 전 품목을 10만원 이하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장 내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교환권도 증정한다.
아동 한복 브랜드 ‘예닮’에서는 남, 여아 한복을 3만9,000원부터 균일가에 선보이며, ‘ASK 주니어’ ‘로엠 걸즈’ 등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70~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7층 유아동 매장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신학기 노트 세트’를 제공한다.
스포츠, 아웃도어에서는 ‘겨울의류 초특가전’이 마련돼 ‘K2’, ‘리복’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블랙야크’와 ‘몽벨’은 다운점퍼를 9만9,000원부터, 재킷을 7만5,000원부터 선보인다. ‘ABC 마트’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겨울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즌 오프’가 오는 19일까지 전개된다.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유아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최대 90% 인하된 가격에 판매된다. 더블 포인트 적립, 상품교환권 증정 등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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