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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동국제약, 발·다리 붓고 저린 부모님의 질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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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동국제약, 발·다리 붓고 저린 부모님의 질환 개선

입력
2014.01.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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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사진)다.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으로 발ㆍ다리가 자주 붓거나 아프고 저린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정맥순환장애는 심장 쪽으로 향하는 혈관인 정맥의 결합조직이 약해져 늘어지고 확장됨으로써 혈액 및 체액이 저류하는 것을 말한다.

센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성분 정맥순환 개선제로 유럽에서 개발돼 국내에 도입됐다. 식물성분이라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유럽에서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을 높여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업체측이 밝힌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센시아 복용 1개월 이후 통증, 감각이상, 경련, 둔중감 등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70% 이상 개선되었으며 다리의 부종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시아는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60정 단위로 최대 2개월 동안 복용할 수 있다.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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