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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롯데주류, 깊은 맛 일품… 70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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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롯데주류, 깊은 맛 일품… 70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

입력
2014.01.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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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주는 빼놓을 수 없는 명절 필수품.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난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국산 쌀 100%를 원료로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제조해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롯데주류 측은 "포장에도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며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이외에도 프리미엄 청주 '설화', 특선 순미주 '국향' 등 전통주와 와인 등 다양한 주류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설화는 52% 도정한 쌀의 속살을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게 특징.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등의 회의에서 공식 만찬주와 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순미주 국향은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500여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해 깊고 그윽한 맛을 내는 제품.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전통주 이외에도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선물세트 40여종을 판매한다. 이 중 대표제품은 세계적인 와이너리 베린저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과일향과 초콜렛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베린저 와인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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