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웨딩앤 "신혼여행 전문 웨딩박람회 성공적 마무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웨딩앤 "신혼여행 전문 웨딩박람회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14.01.13 02:14
0 0

㈜웨딩앤아이엔씨가 주최한 제17회 명품신혼여행박람회(www.luxuryhoneymoonfair.com)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제17회 명품신혼여행박람회는 지난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거쳐 SETEC전시장(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렸다. 사전 등록 신청을 한 1만 명의 예비부부와 현장 참관객이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총 8,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에 방문한 한 예비부부는 “올해 5월에 결혼을 앞두고 신혼여행지 선택을 하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박람회에서 다양한 정보도 듣고 혜택도 받았다”며 “평소에 하와이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숙박지를 40만원이나 할인 받고, 조기 항공 특가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많은 관련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할인 및 경품 혜택을 제공했다. 먼저 신혼여행지마다 통큰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하와이(마우이, 오하우 특전)와 칸쿤의 허니문 예약자들은 40만원 할인과 조기 항공 특가의 혜택을 얻었다. 코사무이와 푸껫, 발리 예약고객들은 봄 시즌 조기예약 특전을 적용해 최고 70만원 할인 및 라텍스 베개 등의 경품을 받았다.

크라비 예약자는 리츠칼튼 리저뷰 풀빌라의 최대 할인 특가와 라텍스 목베개를 증정 받았고, 파리, 스위스 이태리 등의 유럽과 몰디브는 전 상품 40만원 할인을, 팔라완과 보라카이는 최고 60만원 할인 혜택을 받았다. 이외에도 동남아 가격으로 호주 허니문을 갈 수 있는 등 최저가 혜택도 마련됐다.

허니문 상품을 예약한 커플에게는 ‘BIG6’의 6가지 선물(△고급 여행용 캐리어 △허니문 화보집(후기 작성 시) △수중 카메라 △커플 비치샌들 △에어베개 △건강검진 우대권)을 증정했고,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고급 메이크업 브러시 9종 세트를 제공했다. 허니문 전 상품에 대해서 최대 100만원의 통 큰 할인과 롯데카드로 결제 시 3개월의 무이자 할인 혜택도 주어졌다.

더불어 웨딩계약을 성사한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에게는 추가 10%의 할인 혜택이, VIP회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이 돌아갔다.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9만원의 할인이 적용됐다.

㈜웨딩앤아이엔씨 곽기욱 본부장은 "많은 예비부부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허니문 페어와 웨딩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앤웨딩아이엔씨는 2011년, 2012년, 2013년 3년 연속 가장 많은 고객들이 이용한 한국을 대표하는 웨딩컨설팅 기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결혼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이 업체는 국내 최다 전문 웨딩플래너도 보유하고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