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트리오 리듬파워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리듬파워(지구인, 행주, 보이비)는 25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를 진행한다.
리듬파워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그간 꾸준히 만들어 온 리듬파워만의 음악 활동과 무대 경험, 역동적인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석 스탠딩으로 마련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10년 데뷔한 리듬파워는 신나는 힙합곡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어왔다. 이들은 단독콘서트에서 그들만의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리듬파워가 콘서트 직전 공개한 신보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무대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에는 예매자를 대상으로 멤버별 애장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멤버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애장품 증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리듬파워는 “리듬파워가 부지런히 걸어온 음악의 길을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라 생각한다. 때문에 멤버들의 기대가 매우 큰 무대다. 그간 리듬파워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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