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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단신] 이마트몰, 90년대 의류브랜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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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단신] 이마트몰, 90년대 의류브랜드 판매

입력
2014.01.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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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이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의류 브랜드를 모아 ‘응답하라 이마트, 추억의 브랜드 모음전’을 31일까지 연다고 12일 밝혔다. 뱅뱅ㆍ체이스컬트ㆍ베스띠벨리 등 10개 브랜드의 원피스ㆍ팬츠ㆍ청바지ㆍ니트를 1만∼5만원대에 판매한다. 지난 1일 시작한 이번 행사의 첫 일주일간 매출은 2,500만원이었다. 일반 의류 기획전보다 2~3배 많은 금액이다.

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70종을 판매한다. 프랑스ㆍ이탈리아ㆍ스페인ㆍ미국ㆍ칠레 등에서 수입한 와인으로 가격대는 3만∼380만원이다. 특히 15일까지 예약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10∼55% 할인해준다. 구입은 주요 백화점이나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할 수 있다. 와인 목록은 홈페이지(www.naracellar.com)를 참조하면 된다.

NS홈쇼핑 ‘설 대량구매 실속 선물전’

NS홈쇼핑(www.nsmall.com)이 오는 26일까지 ‘설 대량구매 실속 선물전’을 진행한다. ‘설 대량구매 실속 선물전’ 배너가 붙어있는 상품을 10개 이상 구매 시 해당품목 판매담당자로부터 할인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전화와 이메일로 상담 가능하다.

갤러리아 ‘설 선물세트 특별전’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이 13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백화점 관계자가 상품산지를 돌아보며 기획한 ‘말굽버섯세트’(39만8,000원), ‘생대구 선물세트’(25만원), ‘대왕 한라봉세트’(19만원) 등을 준비했다. 또 전남 강진 농가와 독점 계약한 ‘강진맥우’ 한우세트를 비롯해 ‘전복죽세트’(11만5,000원), 군산 명물어종 ‘박대세트’(18만원) 등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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