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일본ㆍ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북촌 일대 등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한 오디오 관광안내 서비스인 ‘스마트투어가이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스마트투어가이드는 전국범위의 모바일 오디오 가이드로, 시티투어 코스부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과 박물관까지 대한민국의 유명 관광지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통합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스마트투어가이드’와 같이 와이파이(Wi-Fi) 환경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미리 다운로드 받으면 3G/LTE 연결 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GPS 기능 및 지도 서비스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국어 서비스가 지원된다. SNS 및 이메일 로그인 서비스로 회원가입 없이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돋보인다.
앱을 설치하고 모니터링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26일까지 진행된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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