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혜영(30)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9일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에 따르면 " 유 아나운서가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재미교포 사업가와 5월 웨딩마치를 올린다"며 "유 아나운서는 결혼 후 휴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고려대 출신인 유 아나운서는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에 입상하며 모델로 활동했다. 2010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한밤의 TV 연예'리포터, 연예뉴스 MC 등을 거쳐 현재는 '접속무비 월드'와 파워FM '유혜영의 사운드 오브 뮤직'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SBS'별에서 온 그대'에 특별 출연한 배우 유인영과는 사촌지간이다. 사정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