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소찬휘는 7일 서울 마포구 인근 재즈클럽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소찬휘는 블랙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강렬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라이브 공연과 다를 바 없는 보컬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찬휘는 2월 새 앨범을 발표하며 로커빌리 컨셉트와 장르로 컴백한다. 1996년 1집 로 데뷔한 소찬휘는 총 8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했다. 현재 대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와 자신이 운영하는 휘모리스 실용음악학원의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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