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새해를 맞이해 ‘온 국민 동안 만들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클렌징’ ‘탄력ㆍ보습’ ‘안티에이징’ 등 동안 피부에 좋은 제품을 집결한 뷰티 전문관이다.
11번가는 기획전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 인기제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탄력/미백에 효과가 뛰어난 ‘올뉴 마스크팩’은 160원에, 홈쇼핑 히트상품인 ‘조성아22 탱글이 수퍼베리 크림 50ml’는 9,5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설화수 순행 클렌징 오일 200ml(2만8,700원)’, ‘해피바스 폼 120g*6(7,900원)’의 클렌징 제품과 ‘헤라 선메이트 데일리/레포츠(2만900원)’, ‘아이오페 에어쿠션 본품/리필(2만7800원)’ 등을 내놓는다.
피부톤과 탄력을 개선해주는 ‘고운세상 브라이트닝 필링젤(8,900원)’, ‘이니스프리 제주한란 동안크림(2만5,000원)’ 등도 마련됐다.
또한 도자기 피부표현을 위한 ‘커버퀸 4종 풀세트(2만9,800원)’, ‘라끄베르 퀸즈팩트 3종 세트(9,900원)’와 남성을 위한 ‘싸이 맨즈밤(1만900원)도 있다. 드라마 ‘예쁜남자’에서 화제가 된 ‘여배우 립스틱(1만8,000원)’은 1+1 구성으로 판매가 대비 4,000원 저렴하다.
허지원 뷰티 11번가 팀장은 “‘젊음’도 경쟁력으로 인식되며 새해를 맞아 탄력이나 주름 등 피부관리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금연이나 다이어트 등을 새해 다짐으로 삼았던 전과 달리 최근에는 피부관리를 최우선으로 삼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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