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동산]리첸시아 중동, 특별 전세계약 눈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동산]리첸시아 중동, 특별 전세계약 눈길

입력
2014.01.09 05:36
0 0

리첸시아 중동의 전세계약으로 부천 전세시장에 새로운 움직임이 감돌고 있다. 특히 주변 전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전세대란에 힘겨워 하는 세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193.37㎡의 특별 전세 계약은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세보증금에 관한 전세권 설정도 해주기 때문에 세입자들은 안심하고 최저 전세보증금으로 부천의 랜드마크에 입주할 수 있다.

전세계약을 개시한 후 세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반응이 뜨거워 성황리에 임대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리첸시아 중동에 꼭 한번 살아보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한 전세가로 리첸시아의 모든 첨단시설과 고급 커뮤니티를 누리는 특별함을 맛볼 수 있다.

그 동안 중대형 아파트는 가격과 정책에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중대형에 대한 규제가 서서히 풀리고 있어 지금은 가격과 정책면에서 중대형을 잡을 최적의 시기라고도 할 수 있다. 2012년부터 입주에 들어간 리첸시아 중동은 100% 입주를 목표로 파격적 조건인 기본할인 평균 24%를 적용하고 최대 37%까지 할인분양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파격적인 지원으로 중대형 대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리첸시아 중동에선 취득세 전액지원, 최대 4년간 대출이자 지원, 확장비 무료,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빌트인 가전 일체 제공, 전체 붙박이장 무료시공 등을 제공한다. 공동관리비도 2년 동안 지원해주고 있어 생활비도 아낄 수 있다. 최대 1,600만원까지 계약축하금도 주며 이사비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도금 대출이자도 선지원하여 자금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리첸시아 중동은 단지 내 상가도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 중에 있다. 최초분양가에서 40%할인된 파격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상가규모는 1, 2층 점포 수 총 90여 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49실이 40% 할인대상이다. 리첸시아 중동 상가는 부천을 대표할 66층 랜드마크 상가로 고객 밀집도가 높아 고수익 투자상가라 할 수 있다. 구매력 높은 고소득층이 단지 내에 거주하기 때문에 사업의 안전성도 높고, 지하철 7호선 연장개통으로 인해 유동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부천은 물론 강남 투자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고급브랜드의 입점으로 투자가치도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리첸시아 상가는 고소득 수요층에 눈높이를 맞춘 부띠크 상가로, 카페, 레스토랑, 전시, 휘트니스 등 수준 높은 업종을 유치해 지역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리첸시아 중동 상가 주변은 오픈형 공원으로 조성해 부천시민의 새로운 휴식 명소로 변모한다. 2만 명 이상의 부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전시, 레저, 스포츠 등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 고급 브랜드 입점 뿐만 아니라 복합 메디컬 센터, 전문클리닉, 패밀리레스토랑 등도 유치해 가족단위 고객들까지 흡수할 예정이다. 현재 입점해 영업중인 블랙스미스(380평)는 부천 중동지역 내 유명 데이트코스이자 가족 외식공간으로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신도시에 위치한 리첸시아 중동은 지상 66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17㎡ 226가구 ▲140㎡ 226가구 ▲151㎡ 90가구 ▲156㎡ 24가구 ▲190㎡ 4가구 ▲255㎡ 2가구 등 총 57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분양 및 전세, 상가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분양상담센터(032-225-2223)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후 예약을 하면 세대관람도 가능하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