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가 앙코르 콘서트의 연출에도 손을 거든다.
이민호는 오는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투어 (My Everything)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민호는 드라마 의 종영 뒤 해외 일정, 인터뷰, CF 촬영, 차기작 준비 등 바쁜 일정과 더불어 이 공연의 연출까지 직접 챙기고 있다. 이민호는 공연 스태프들과 함께 회의를 통해 어떤 무대를 만들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민호는 노래와 댄스, 팬들과의 대화까지 특색 있는 무대를 보여주고자 연출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가 공연 연습 외에도 연출에도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 투어의 앙코르 무대인만큼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앙코르 콘서트는 예매 시작 2분 만에 티켓 5,000장을 전부 매진됐다. 이민호는 이 콘서트를 끝낸 뒤 3월 크랭크인하는 유하 감독의 영화 의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현아기자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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