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수지와 교제한다는 소문이 퍼졌던 배우 성준이 열애설에 관해 입을 열었다.
성준은 8일 케이블 채널 tvN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당시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면서 “워낙 유명한 분과 사진에 찍혀 파장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성준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해프닝이었다고 생각한다”던 성준은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다음날 일어나 보니 1위를 했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성준은 “(열애설 보도 이후)연락을 하지 않게 되더라.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면서 수지와 교제를 부인했다.
성준이 출연하는 은 30대 여성의 연애담을 다룬 드라마로 13일부터 방송한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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