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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값싸고 쾌적한 신년 회식장소...조마루감자탕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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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값싸고 쾌적한 신년 회식장소...조마루감자탕 어떨까

입력
2014.01.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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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직장인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신년회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기업들은 거창한 송년회와는 달리 좀 더 아늑한 신년회 장소를 잡기 위해 여기 저기를 기웃거리기도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웬만한 음식점들은 예약이 가득 차 있어 명함을 내밀기도 힘들 정도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은 몇 달 전에 이미 예약이 끝났다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다. 평소에도 늘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면 연초에 더욱 북적거릴 수밖에 없어 발 빠른 예약이 필수라 할 수 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 주나’의 제작지원으로 장소협찬을 진행하고 있는 조마루감자탕 안양점 관계자는 “올해 신년회 회식 장소로 감자탕을 찾는 이들이 많아 예약을 다 받아내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조마루감자탕’은 넓고 쾌적한 장소와 깔끔한 분위기 덕분에 ‘회식 후 속풀이 장소’나 새해 인사말을 전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의 모임 장소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 연말에 무리한 지출로 인해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신년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한 양의 뼈해장국이나 감자탕을 즐길 수 있어 센스 있는 회사원들의 안성맞춤 회식장소로 꼽힌다.

조마루감자탕은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육수와 살이 가득 붙은 뼈로 얼큰하고 든든한 뼈해장국과 감자탕을 선보이는 외식 전문점이다. 이들 메뉴는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남성들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무난하다. 조마루감자탕 관계자는 “엄선한 재료들만 사용하고, 차별화된 조리법과 맛으로 풍미를 더하고 있어 회식 장소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음식으로 후회하지 않을 만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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