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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군살 없는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패션지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슈퍼모델 출신다운 매끈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다희는 짧은 크롭톱 디자인의 티셔츠 아래로 복근을 드러내며 잘록한 허리선을 드러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근육까지 보여줘 건강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다희는 지난해 이례적으로 KBS와 SBS 두 방송사에서 각각 조연상과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은 뒤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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