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여신’ 김성은-박수진이 컴백한다.
두 사람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의 MC로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번 방송에서는 테로콕, 테로 메이트가 합류해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테로 콕’은 당일 둘러본 맛집의 메뉴들 중 최고의 메뉴 1개를 선정하는 코너다. 두 MC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아야만 뽑힐 수 있다. 가격대비 만족도, 불편감수 만족도, 칼로리 만족도, 지인추천 만족도, 테마적합 만족도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선정된다.
‘테로 메이트’는 패션디자이너, 웹툰작가, 피아니스트, 셰프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약하는 로맨티스트 훈남들을 초대해 특별한 취향을 바탕으로 자신만 알고 있는 보석 같은 맛집을 소개한다.
CJ E&M 최정하 PD는 “‘먹는 것’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는 대한민국 싱글 여성들을 위한 맞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는 서울과 근교의 맛집부터 뷰티, 패션, 쇼핑 등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에 첫 방송 후 현재까지 총 400여 곳의 맛집을 소개해오고 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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