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복귀를 요구하는 벽보가 소속사 출입문을 도배했다.
씨클라운 선공개곡 가 발표된 7일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일본과 러시아, 태국에서 온 외국팬이 예당 사옥 앞에서 씨클라운 복귀를 외치며 회사 정문에 벽보를 붙였다고 밝혔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 대형 케이팝 공연 에서 씨클라운이 전석 매진이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신한류 아이돌을 자처하는 씨클라운은 2월 복귀를 앞두고 를 미리 공개했다. 는 사랑에 목마른 남자와 교감 없는 여자의 묘한 사랑을 소재로 삼은 노래.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R&B풍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반복적으로 재생되는 트렌디한 씬스가 돋보이며 멜로디컷한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상준기자
한국스포츠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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