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애니팡2’ 사전예약 개시 사흘 만에 50만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시작된 ‘애니팡2’ 사전예약은 등록 하루 만에 30만명이 신청한 데 이어 주말에 신청자가 급증하며 50만명 이상이 신청을 끝마쳤다. 이정웅 대표는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니팡2’는 애니팡 고유의 캐릭터들을 강조한 퍼즐류 게임이다”며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스테이지 모드를 가미해 전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3용 ‘슬림아머 뷰’ 출시
슈피겐SGP가 완벽한 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갤럭시 노트3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모서리마다 충격을 흡수하는 에어쿠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했으며, 상태 확인창이 달린 전면 하드커버를 더해 전후면은 물론 측면, 모서리까지 기기를 보호해준다. 전면의 투명창은 터치가 가능할 뿐 아니라 날짜, 시간, 배터리, 메시지, 전화 등을 확인하기 편리하다. 스무드화이트, 스무드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7,700원이다.
‘제노니아-돌아온 액션’ 크로스 프로모션
게임빌과 컴투스가 각각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게임을 내걸고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크로스 프로모션에 활용되는 게임은 게임빌의 ‘제노니아 온라인’과 컴투스의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다. 우선 6일까지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이용자가 게임 속 배너를 통해 ‘제노니아 온라인’에 신규 가입하면 보석 10개가 즉시 제공된다. ‘제노니아 온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이벤트도 조만간 실시될 예정이다.
돌아온 오락실 슈팅게임 전설 ‘건버드’
CJ E&M 넷마블이 최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 모바일 슈팅게임 ‘건버드:오락실제왕의 귀환 for Kakao(이하 건버드)’이 30~40대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건버드’는 1990년대 후반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동명의 게임을 모바일에 최적화돼 완성됐다. 간단한 조작으로 슈팅게임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파트너 시스템을 채택해 오락실 2인용 게임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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