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10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 소니 오픈 인 하와이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최 대회 및 해외대회(KPGA, KLPGA, PGA, LPGA, 기타 해외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으로 대상 경기의 기준타수를 중심으로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 골퍼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회차의 대상 선수를 살펴보면 상금 랭킹 3위 해리스 잉글리시를 비롯해,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 브라이언 스튜어드, 크리스 스트라우드, 나상욱, 최경주 등이 선정됐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골프 스페셜 2회차는 9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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