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는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면이 새롭게 바뀝니다. 경륜과 학식을 갖춘 각계 전문가 16명이 새로 필진에 합류해 6일부터 품격 있는 글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한국 건축의 대가인 김봉렬(56)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기명칼럼 필진에 합류해 기존 필진인 임지현, 전영수 교수 등과 함께 교대로 매주 수요일자에 격조 높은 글을 선 보입니다.
시사칼럼 에는 최현자(52)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와 변창흠(49)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등 6명이 새 필진이 되어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깊이 있는 분석을 하게 됩니다. 에서도 새 필진이 일상생활이나 직업 현장에서 느낀 다양한 생각과 경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글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 새 필진(가나다 순)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건축학
▲김한권(46) 아산정책연구원 중국연구센터장 ▲변창흠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이병훈(56)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최창렬(58) 용인대 교양학부 정치학 교수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홍성수(39) 숙명여대 법학부 부교수
▲김신아(45) 아트 프로듀서 ▲류재준(44) 작곡가 ▲이정민(43) 미술작가
▲꽃별(34) 해금 연주자 ▲이동섭(39) 예술인문학자 ▲최서윤(28) 발행ㆍ편집인
▲이종묵(53) 서울대 인문대 국문학과 교수
▲김경주(38) 시인ㆍ극작가
▲김웅서(56)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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