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권영택 영양군수, "영양의 미래 새롭게 열 준비가 됐습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권영택 영양군수, "영양의 미래 새롭게 열 준비가 됐습니다"

입력
2014.01.05 18:31
0 0

"그 동안 이어온 창조적 영양, 글로벌 영양이라는 군정기조에 이어 이제는 '융복합 영양'을 기치로 영양의 미래를 새롭게 열 준비가 됐습니다."

권영택(52) 영양군수는 새해 군정 비전으로 '융복합(Convergence) 영양'을 제시하고 "자연친화적 융복합, 녹색성장 융복합, 인문학중심 융복합, 인간친화적 융복합산업의 영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산나물축제 및 영양고추를 알린 핫 페스티벌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국가산채클러스터와 연계해 고품격 자연건강음식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융복합의 개념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문학의 고장이라는 인프라에 유교사상을 결합한 인문학거점도시 건설, 풍력발전단지 등을 그린에너지산업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임태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