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 위치한 안양컨트리클럽, 제주의 클럽나인브릿지, 여주의 해슬리나인브릿지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100대 코스’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1만5,619개의 코스를 포함한, 전 세계 3만4,000여개 코스 중에서 안양CC가 40위에 올랐으며, 클럽나인브릿지는 59위, 해슬리나인브릿지는 72위에 랭크됐다.
뉴저지의 파인밸리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페블비치의 사이프러스포인트, 3위가 오거스타내셔널, 4위는 북아일랜드의 로열카운티다운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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