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뮤지컬 ‘위키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도너츠를 출시하고 총 1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위키드 도너츠는 뮤지컬 ‘위키드’를 연상시키는 마녀캐릭터와 포인트 색상인 녹색을 이용한 것이 특징. 마녀 캐릭터를 모티브로 해 모자 모양을 녹차 분말로 표현했고, 초콜릿으로 만든 위키드 로고를 얹어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1,600원이다.
1월 한달 간 수도권 지역 매장에서 위키드 도너츠를 구매하거나 롯데카드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1등부터 4등에게 각각 뮤지컬 ‘위키드’ 관람권을, 5등부터 8등에게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쿠폰, 위키드 도너츠 쿠폰 등을 제공한다.
뮤지컬 ‘위키드’ 초대 행사는 2월 12일 밤 8시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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