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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창작산실 한국무용 우수작품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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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창작산실 한국무용 우수작품전 外

입력
2014.01.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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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실 한국무용 우수작품전

문화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15~1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13 창작산실 한국무용 우수작품전'을 연다. 연극, 뮤지컬, 발레 등에 이어 올해 처음 신설된 한국무용 부문 공연예술 창작 육성 사업의 일환이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강미리무용단의 '관(關)-상생과 소통의 합설'(15일), 장유경무용단의 '푸너리 1.5'(17일), 프로젝트秀(수)&ANN-PARK(안팍)의 '포구ROCK'(19일)이 각각 공연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02)3668-0007

문인화가 고재봉 '문인화전' 개최

문인화가인 송곡 고재봉이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올에서 문인화전을 연다. 엄동설한의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생명력 강한 소나무를 그린 송성(松聲), 매서운 겨울 추위를 이기고 봄을 기다리는 매화를 표현한 한고(寒苦), 빛을 활용한 명암 조절을 통해 불쑥 솟은 바위산과 구름을 표현한 산중초목(山中草木), 산과 바위와 하얀 구름의 조화를 담은 일망청산삼백리(一望靑山三百里)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02)732-9820

정성화·옥주현 '뮤지컬 티켓파워 1위'

정성화와 옥주현이 지난해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남녀 뮤지컬 배우로 선정됐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지난해 티켓 판매 매수와 관객 투표를 통해 '2013 골든티켓 어워즈'를 시상하면서 뮤지컬 티켓 파워상 남자 부문 수상자로 정성화를, 여자 부문 수상자로 옥주현을 각각 선정했다. 정성화는 '레미제라블'에서 10개월 동안 열연했고 옥주현은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에 출연했다.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의 신구와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의 김혜자는 연극 부문에서 최고의 티켓 파워를 보여준 남녀 배우로 선정됐다. 조용필(국내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해외 뮤지션), 피아니스트 이루마(클래식) 등도 최고의 티켓 파워를 보여주었다. 관객 투표로만 결정되는 인기상은 뮤지컬 '엘리자벳' '디셈버'에 출연한 김준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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