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밥차에 패딩까지 통큰 선물

배우 이수경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제작진에게 선물했다.

이수경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극본 임수미ㆍ연출 박준화) 제작진 전체에게 야식에 이어 따뜻한 방한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이수경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촬영에 힘써주는 제작진들을 위해 직접 방한용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준비한 선물을 한 명씩 일일이 나눠주며 눈빛을 교환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담아 훈훈함을 연출했다.

이수경은 앞서 밤샘 촬영으로 지친 제작진들에게 야식차를 제공해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도 했다. 드라마의 한 제작진은 “작품에 관한 이수경의 애정과 스태프를 생각하는 마음이 끔찍하다. 야식차와 방한 용품 선물로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