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26ㆍ사진 왼쪽)와 소녀시대 윤아(23ㆍ사진)가 열애 중이다.
한 연예매체는 1일 “두 사람이 주로 자동차에서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며 관련 사진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고 “이들이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해 4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느끼고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시작하는 단계인 것으로 안다.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으니 축하해달라”고 밝혔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활약 중이며, 윤아는 KBS 2TV 월화극 ‘총리와 나’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이승기는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윤아는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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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기자 s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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