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가 모바일 IPTV인 ‘U+HDTV’에서 지상파 3사의 모든 실시간 방송을 1일부터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상파 계열 실시간 채널을 포함해 21개 채널을 이달 중 추가 제공한다. 이에 따라 U+HDTV 월정액 가입자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달 중으로 MBC드라마, SBS Plus 등 지상파 계열까지 시청까지 가능해졌다.
LG U+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 제공을 기념해 U+HDTV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해 지상파 실시간 채널을 시청한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스마트폰 거치대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매장 방문객에게는 핫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준동 LG U+ 콘텐츠사업담당은 “이번 U+HDTV 채널 확대는 가입자들에게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제공뿐 아니라 올해 모바일 IP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 모바일 IPTV’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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